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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광역시 문영훈 부시장, 건축건설공사 현장 점검

농성동 신축 아파트, 신가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철거현장 등

 

 

 아시아통신 류부걸 기자 | 문영훈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3일 서구 농성동의 ㅂ아파트와 광산구 신가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상황을 점검했다.

 

 

문 부시장은 먼저 농성동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콘크리트 양생 등 주요 공정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시방서, 도면, 설계도서 준수 등 철저한 품질·시공관리를 당부했다.

 

 

또 “공사현장 높은 곳에서 작업자 추락사고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며 “안전모 착용, 안전고리 체결 등 작업자 안전교육 강화와 가설 발판, 난간 등 작업공간 안전시설 점검 등 준수사항을 철저히 수행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신가동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철거 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건물 철거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 소음, 비산먼지 등 인근 주민들의 피해발생 요소 등 공사장 내외 안전대책을 확인하고 해체계획서 성실 준수와 안전한 해체공사를 주문했다.

 

 

문 부시장은 “안전한 현장은 작은 관심과 주의에서 시작된다”며 “시, 자치구 건설 관련 공무원들이 공사현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파악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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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