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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주시 순흥면, 산불명예감시원 위촉…산불 예방 위한 ‘민관 협력’ 강화

각 마을 이장 18명으로 구성된 산불명예감시단 발족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세계유산 ‘소수서원’으로 잘 알려진 영주시 순흥면은 2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각 마을 이장 18명을 대상으로 산불명예감시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산불 발생에 따른 재산 및 인명 피해 방지와 산림자원의 보호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는 빈틈없는 산불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계획됐다.

 

 

이날 위촉된 산불명예감시원은 산불조심기간인 봄철(2~5월)과 가을철(11월~12월)에 산불 순찰 활동을 실시하는 공무원 및 산불감시원의 출퇴근 전후인 산불발생 취약시간 대에 불법 소각 행위에 대한 주민 계도활동을 실시해 산불 사각지대를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보고 등 초동 대응으로 산불 진화 골든타임을 확보해 대형산불로 번질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임병일 이장협의회장은 “산불 예방은 공무원과 산불감시원들만의 업무가 아니라 주민 전체가 힘써야 할 일”이라며 “산불은 우리 세대가 아닌 다음 세대에게도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 만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와 미래 세대를 위해 산불 감시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권택호 순흥면장은 “감시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산불 취약시간 대에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 불법 소각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걱정이 많았는데, 지역에 거주하며 지역여건을 잘 아는 각 마을 이장님들이 이렇게 산불명예감시원으로 활동을 하시니 안심이 된다”며 “앞으로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도록 산불방지 활동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순흥면은 고성능 카메라를 장착한 첨단기술인 드론을 활용하여 신속하고 폭넓은 감시활동을 수행하는 드론 전담 산불감시원을 배치해 소백산의 대형 산불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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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정 의장,“여성 가사‧돌봄노동 경력으로 인정”… 조례 발의
[아시아통신]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여성들의 가사‧돌봄노동을 경력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서울특별시 경력보유여성등의 가사‧돌봄노동 인정 및 권익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최 의장은 “여성의 경력 단절은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부담이 여성에게 집중되는 사회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됨에도 그동안 그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경제적 보상과 경력에서 배제되어 왔다”라며, 이를 개선하고자 이번에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 핵심은 경력보유여성등의 가사‧돌봄노동을 사회적 가치로 인정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경력보유여성등이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 할 경우 가사‧돌봄노동 기간을 경력으로 인정하는 ‘경력인정서’를 시장이 발급할 수 있도록 했다. 경력보유여성등이란 일경험 또는 가사‧돌봄노동 경험을 보유하면서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경제활동을 한 적이 없는 여성 중 취업 또는 창업을 희망하는 자를 말한다. 경력인정서의 발급 기준 및 절차 등에 관한 사항은 시장이 규칙으로 정하도록 했다. 또, 경력보유여성등이 사회적‧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상담‧교육프로그램 운영과 데이터베이스 구축, 공공‧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