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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구환경공단,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정화활동 실시

진천천 등 하천 주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 제공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대구환경공단은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공단 본부 및 사업소 인근의 금호강변(북구), 달서천(서구), 진천천 (달서구), 차천(달성군) 4곳에서 임직원 총 100여명이 참여하는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하천에 방치되어 있던 쓰레기를 깨끗이 청소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공단의 ESG 경영 실천을 위해 하천정화 플로깅(조깅하면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활동)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도시철도 3호선 수성못역에서 물절약 홍보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하였으며, 시민들의 환경의식 제고를 위해 ‘세계 물의 날’ 기념 공단 SNS 이벤트(3.21~25)를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매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정기적으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미래 세대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시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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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