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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연천소방서, 전통사찰 봄철 화재예방 현장 방문

이선영 연천소방서장 전통사찰 봄철 화재예방 현장방문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이선영 연천소방서장은 22일 연천군 신서면에 위치한 원심원사를 방문해 봄철 화재예방 등 안전관리 강화 일환으로 현장 방문 행정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건조한 날씨 봄철 산불화재 등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통사찰 등 목조문화재에 대한 소방시설과 관계자의 안전의식 점검 확립으로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자 마련됐다.

 

 

이선영 서장은 사찰 내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며 사찰 관계자와 취약요인들을 공유하고 재난 발생 시 현장 활동 여건과 실효적 진압 대책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봄철 연평균 2,669건의 화재 발생으로 인명피해 153명, 재산피해 846억원이 발생하였고, 매년 증감을 반복하는 중이다.

 

 

이선영 연천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건축되어 화재발생시 연소속도가 빨라 초기 진압에 어려움을 겪는다.” 며 “모든 군민들이 봄철 화재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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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