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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거창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

"놀면 뭐하니 ? 퀴즈 풀고 선물 받자" 이벤트 진행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거창경찰서에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온라인 홍보 이벤트"놀면 뭐 하니? 퀴즈 풀고 선물 받자"를 매분기별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거창지역 맘카페 “거창프렌즈”와 협력, 가정폭력,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 젠더폭력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각종 홍보자료 등을 주기적으로 제공하고 젠더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 O, X 문제를 게시, 매분기별 정답자 추첨을 통해 각종 사은품 지급 및 지역 주민들의 사회적 약자 보호 관련 다양한 건의사항을 치안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남기재 경찰서장은 “"놀면 뭐 하니? 퀴즈 풀고 선물 받자" 이벤트를 통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역 여성들의 인식 개선 홍보, 각종 치안정책에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체감치안도 향상 및 여성, 아동, 청소년이 안전한 거창만들기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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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