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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시의회 정기현 의원‘작은 학교 활성화 조례’ 대표발의

제8대 대전시의회 마지막 교육위원회서 통과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대전시장 출마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정기현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3)은 「대전시교육청 작은 학교 활성화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21일 8대 의회 마지막 교육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정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학령 인구 감소로 학생 수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개발지역 및 학생ㆍ학부모 선호에 따라 나타나는 과밀학급과 소규모 학교 간 양극화 현상이 심각하다”며 “소규모 학교에 우선 투자를 통한 학교 간,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할 필요가 절실하다”고 밝혔다.

 

 

또 정 의원은 “이 조례를 근거로 교육행정협의회 안건 상정 등 대전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에 추진 동력을 얻을 수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미 지난 1월에 ‘작은 학교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관하여, 교육청과 대전시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원도심 지역 등 작은 학교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공감을 이룬바 있다.

 

 

이 조례는 3월 30일 대전시의회 8대 마지막 본회의 최종 통과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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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