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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합천군, 2022년 나무나누어주기 행사 추진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합천군은 지난 19일 합천중부농협 앞 하나로마트에서 오전 7시부터 2022년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추진했다.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에 이선기 부군수(군수 권한대행)와 합천군 산림과(과장 정대근), 합천군 산림조합(조합장 이인숙) 등에서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3,200본의 묘목을 군민들에게 1인당 2본씩 무상으로 공급했으며, 인원 분산을 위해 행사 이전에는 4,800본의 묘목을 합천읍을 제외한 16개 읍·면 자체적으로 공급했다.

 

 

행사 시작 전부터 길게 늘어난 줄은 약 30분만에 모든 묘목을 공급하기 충분했으며, 대추나무, 살구나무, 민두릅 등 총 8천본은 전체 3천만원의 사업비로 군비 2천만원, 산림조합 1천만원의 지원비로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아침부터 비가 촉촉이 내려 나무가 잘 자랄 것으로 예상된다”며, “나누어 준 묘목은 특용작물로 잘 키우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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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