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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경찰청, 끈질긴 분석으로 범인검거에 기여한 시민에 감사장 전달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윤소식 대전경찰청장은 3. 17. 15:00경 대전경찰청에서 성폭력위반 범인 검거에 기여한 대형할인마트 관리요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범인검거 보상금을 지급했다.

 

 

대전 가오동 〇〇대형마트 안전관리팀에 근무하는 A씨는 2월 중순경 상가 화장실에서 발생한 미성년자 강제추행 사건과 관련하여 장시간 cctv분석과 끈질긴 추적으로 이동동선을 파악하는 등 범인의 결정적인 신상을 제보하여 범인검거에 기여하였다

 

 

본인의 기본 업무가 과중함에도 장시간 할애하여 수많은 cctv를 분석하고 추적하는 노고를 마다하지 않은 봉사와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윤소식 청장은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하여 성추행범 검거에 기여한 A씨 같은 용감한 시민이 있기에 대전 치안은 더욱 안정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묵묵히 대전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분들을 찾아내어 감사 뜻을 전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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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