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베리베리, 첫 미국투어 다큐 ‘Let’s Face Who We Are’ 공개!

성공적 첫 LA 공연.. 리얼한 무대 뒷모습!

 

 

 아시아통신 류부걸 기자 | 베리베리가 다큐멘터리를 통해 첫 미국투어를 진행하며 느낀 솔직한 감정과 생생한 현장의 뒷모습들을 여과없이 공개했다.

 

 

지난 16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베리베리 미국 투어 다큐멘터리 ‘Let’s Face Who We Are’ 1, 2회와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지난 해 전세계 팬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데뷔 후 첫 미국투어를 진행하는 베리베리의 일거수 일투족이 담겨 있다. 준비 과정은 물론이고, 투어 버스 안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가감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베리베리는 출국에 앞서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열을 올렸고 “체력적으로 지칠 것 같아 걱정되지만 한국으로 돌아오면 다시 또 가고 싶을 것 같다. 그 순간을 즐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첫번째 미국 투어 ‘2021 VERIVERY 1st TOUR IN U.S.’의 포문을 연 LA에 도착한 베리베리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성공적인 첫 발걸음을 떼는 모습은 큰 감동을 선사했다.

 

 

베리베리는 걱정과 불안, 긴장감을 안고 첫 공연을 시작했지만 프로답게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오랜 기간 준비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팬들과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행히 템피에서는 한층 여유로운 모습으로 무대를 즐겼으며 “공연 시작 전부터 떼창을 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좋은 의미로 충격을 받았다”며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베리베리는 미국 투어 중 순탄치 않은 과정을 겪으며 느낀 모든 감정과 에피소드들을 가감없이 공개했으며, 무대 위 화려한 아이돌의 모습은 물론이고 무대 뒤에서 편안하고 솔직한 매력까지 보여주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베리베리 멤버들은 버스 투어를 진행하며 친구처럼, 형제처럼 서로를 배려하고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줘 이들의 끈끈한 우정과 팀워크를 확인케 했다.

 

 

베리베리의 미국 투어 다큐멘터리 ‘Let’s Face Who We Are’ 3화와 비하인드 영상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한계없는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베리베리가 약 7개월만에 선보이는 새 디지털 싱글 ‘VERIVERY SERIES O [ROUND 0 : WHO]’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