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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2년 군산시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사업' 참여자 상시 모집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군산시 청년뜰(창업센터)은 (예비)창업자들의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2022년 군산시 창업가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사업' 참여자를 상시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2022년 군산시 창업가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지식재산권 상담, 아이디어 고도화 컨설팅, 선행기술조사, 출원서 작성 등 출원에 필요한 서비스 일체를 지원해 나만의 기술 및 디자인, 상표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창업자뿐만 아니라 창업을 준비하는 군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지식재산권 중 산업재산권으로 ▲특허, ▲실용신안, ▲상표권, ▲디자인으로 신청자 1인당 지식재산권 1건씩 총 30명 내외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사업 아이템에 대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여 우리 지역에 안정적인 사업화 기반을 갖춘 우수 기술창업 기업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창업가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진행되어 현재까지 75건의 지식재산권이 출원됐으며 이중 29건이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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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