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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 온라인 전문교육 위탁교육 설명회 개최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2022년 중·장기복무 제대(예정)군인의 성공적인 사회정착과 취·창업 역량배양을 위해 제대군인 전문 위탁교육과정을 선정하고 연중 운영한다.

 

 

대전센터는 위탁교육과정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전·세종, 충남·북 지역 고용시장의 특성과 제대군인 선호 등을 반영한 자격증 취득과 취업연계성이 높은 교육과정을 지난 1월 28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한 교육과정은 직업상담사 2급 과정, 에너지관리기능사, 전기기능사, 지게차+굴삭기운전기능사, 특수경비원직무교육, 초경량비행장치, 실내인테리어 등 7개 과정이며, 학원 실무자가 참석하여 온라인으로 과정별 자격취득 및 취업관련 등을 설명하였다.

 

 

제대군인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위탁교육과정은 5년이상 중·장기복무 제대(예정)군인이 1인 2과정까지 수강 가능한 교육지원 제도로 교육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로 확인하거나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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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항 재개 '한강버스', 주말동안 6,138명 탑승… 시민 호응 높아
[아시아통신] 지난 토요일(11월 1일) 운항을 재개한 ‘한강버스’가 이틀간 6,138명이 탑승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토요일 탑승객은 3,261명, 일요일 탑승객은 2,877명이었다. 이틀간 마곡행 3,014명, 잠실행 3,124명으로 양방향 탑승객은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됐다. 특히, 오후 시간대에는 많은 시민이 한강버스를 타기위해 선착장을 찾으며 번호표 발급하는 등 일찌감치 탑승이 마감되는 사례가 나올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시는 한 달여 간의 무승객 시범운항으로 한강버스 안전성과 접‧이안 숙련도를 향상한 결과 정시성도 강화됐다고 강조했다. 첫날 오전 9시에 잠실을 출발한 한강버스가 옥수역에 9시 37분에 정확히 들어와 39분에 출발했고, 여의도선착장 도착 후 10시 23분에 다음 선착장인 망원선착장으로 정시 출발하는 등 공지된 시간표와 일치하게 운항을 이어나갔다. 한강버스 선착장도 연일 시민들로 북적였다. 여의도선착장 스타벅스와 라면존을 비롯해 뚝섬선착장 LP바 ‘바이닐’ 등 인기 있는 부대시설은 오전부터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시는 “한강을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만 즐기는 곳이 아닌 모든 시민이 더 가깝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