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구름조금동두천 -3.4℃
  • 맑음강릉 3.3℃
  • 맑음서울 -1.7℃
  • 맑음대전 -1.1℃
  • 맑음대구 2.6℃
  • 구름조금울산 3.8℃
  • 맑음광주 1.9℃
  • 맑음부산 6.4℃
  • 맑음고창 0.8℃
  • 맑음제주 6.6℃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1.6℃
  • 맑음금산 -0.3℃
  • 맑음강진군 3.7℃
  • 맑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4.4℃
기상청 제공

뉴스

우크라 사태 경제 피해 가시화‥경기도, 수출애로 해소 위한 기업 목소리 청취

경기도, 16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수출 애로 대응 실무회의 개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가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와 관련, 수출피해를 겪고 있는 도내 기업인들의 목소리 청취에 다시 한번 나섰다.

 

 

경기도는 16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수출 애로 대응 실무회의’를 열고, 수출기업, 코트라, 한국무역보험공사, 도 수출기업협회 등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는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와 대(對)러시아 제재 본격화로 수출입 물류, 원자재, 대금결제 등 다방면의 피해가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수출기업들의 주요 애로 상황을 청취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실제 도는 도내 FTA활용지원 참여기업 31,800개 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까지 수출대금 17건, 거래선 15건, 물류비 11건, 원자재 수급 2건, 무역보험 1건, 기타 1건 총 47건의 피해가 접수된 상황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對)우크라이나·러시아 수출기업들의 피해가 속속히 보고되고 있음을 고려, 자금지원, 무역보험, 물류 등 지원대책을 신속하게 마련·추진해 경영 애로를 해소해야 한다는데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뷰티기업 A사 관계자는 “러시아에 보낸 제품의 반송 문제로 곤란을 겪고 있다 ”며 “자금지원이나 무역보험 등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료기기 업체 B사 관계자는 “러시아 판로를 어렵게 개척하였는데 대안이 없어 걱정되는 상황”이라며 “바이오 업체에 소요되는 해외인증 비용 지원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반도체 장비 업체 C사 관계자는 “물류 상황의 불확실성과 해외직접제품규제(FDPR)에 해당이 될까 두려워 문의하는 것조차 꺼리는 상황”을 지적하며 “물류비용 지원에 대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간담회를 주재한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세계 경제가 요동치고 있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피해는 더 클 것”이라며 “기업애로 접수 시스템 점검 등 경기도가 유관기관과 협력해 할 수 있는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필요할 경우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이번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데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달 23일부터 사회·경제적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전담 조직(TF)을 구성·운영해 세 차례에 걸쳐 점검 회의를 열었으며, 지난 3일에는 기업인·경제단체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 바 있다.

 

 

특히 수출기업애로센터를 중심 창구로 설정해 수출 관련 기업애로를 접수·대응하고 있으며, 경기비즈니스센터(GBC) 모스크바를 통해 현지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며 대응책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16일부터 200억 원 규모의 ‘우크라이나 사태 피해지원 특별경영자금’을 신설해 경영 애로 해소를 도모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온라인 해외마케팅 사업을 통해 판로 다변화를 추진하고, 피해기업에 수출보험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협의중에 있다.
배너
배너

‘2026 수원 방문의 해’ 누구나 불편 없이 여행하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2026년 ‘수원 방문의 해’를 앞두고 누구나 불편 없이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원시는 전문가 컨설팅을 바탕으로 무장애 관광 핵심 동선을 설정하고 정책 방향을 구체화했다. 단순한 보행 환경 개선을 넘어, 교통약자의 이동이 지역 상권의 소비로 이어지는 ‘소비 밀착형 무장애 관광 모델’ 구축이 핵심이다. 수원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관광학회와 함께 사업 컨설팅을 추진하고, 수원형 무장애 관광 전략과 실행 방향을 구체화했다. 수원시는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즐김·힐링·누림’ 3개 핵심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관광객의 이동이 끊기지 않도록 하고,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동선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모두 즐김동선’은 단순히 ‘장애물 없는 길’을 넘어, 수원 행차와 화성어차 등 특색 있는 이동 수단을 활용해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체험 중심 무장애 관광 모델로 구성한다. ‘모두 힐링동선’은 팔달산과 수원화성 성곽을 중심으로 자연과 역사 자원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보행 친화형 관광 동선으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 추진에 대해 , 권선구에 주민 보호 대책 마련 당부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김소진 의원(국민의 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29일 열린 권선구청 2026년도 주요업무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의왕시 왕송호수 인근에 추진 중인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계획과 관련해, 인접 지역인 권선구 주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구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과 주기적인 동향 보고 등 실질적인 주민 보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 예정 부지와 인접한 입북동을 비롯한 인근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건강과 생활환경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며,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행정기관인 구청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구 차원에서 어떤 대응이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구청은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시와 관계기관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의왕시 및 관계기관의 추진 상황에 대한 정기적인 동향 보고와 정보 공유를 통해, 주민들이 현재 상황과 향후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불안을 해소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의원은“구 차원에서 보다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