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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거창군, 코로나19 확진자 271명 발생

관내접촉 76명, 타지역 접촉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2명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거창군은 코로나19 확진자 접촉자 및 자가격리자, 유증상자 등에 대하여 지난 15일 PCR 검사를 실시한 결과 271명이 확진되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271명의 감염경로는 관내 확진자 접촉자 76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자 3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2명이다.

 

 

또한, 연령대별 확진자는 9세 이하 39명(14.4%), 10대 53명(19.5%), 20대 13명(4.8%), 30대 30명(11.1%), 40대 31명(11.4%), 50대 43명(15.9%), 60대 이상 62명(22.9%)으로 나타났다.

 

 

지역별(주소지) 분포로는 거창읍 200명(73.8%), 면지역 60명(22.1%), 타 지역 11명(4.1%)으로 나타났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현재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0만 명을 돌파하여 꺾이지 않는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나 자신과 가족,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방역수칙을 더욱 철저히 지켜주시고 3차 예방접종률 제고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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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