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9.0℃
  • 구름많음강릉 11.1℃
  • 흐림서울 11.0℃
  • 흐림대전 9.0℃
  • 흐림대구 9.7℃
  • 박무울산 9.4℃
  • 박무광주 12.1℃
  • 연무부산 11.8℃
  • 흐림고창 9.6℃
  • 구름많음제주 17.2℃
  • 구름많음강화 7.9℃
  • 흐림보은 5.9℃
  • 흐림금산 6.1℃
  • 흐림강진군 9.8℃
  • 구름많음경주시 7.3℃
  • 흐림거제 9.6℃
기상청 제공

뉴스

광양시, 문화관광재단 설립 의견수렴 간담회

운영방향과 역할에 대한 의견수렴, 공감대 형성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5일 시청 상황실에서 문화예술·관광, 시민·사회단체 대표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재단 설립에 관한 시민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홍기 관광문화환경국장의 인사말에 이어 탁영희 문화예술과장의 재단 설립 추진방향 설명, 참석단체 대표의 문화관광재단 설립에 따른 방향과 역할, 세부내용에 관한 의견 교환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문화관광재단 설립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부분 공감했으나, 이귀식 광양시관광협의회장은 “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진흥과 문화복지를 추구하고, 관광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므로 사업 분야와 지향점이 달라 분리해 설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시훈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장은 “문화와 관광은 사업 분야가 일부 중첩되는 부분도 있고 다른 분야도 있지만, 지자체의 여건과 효율성을 생각해 설립하는 것이 중요하고, 재단 운영에 필요한 재원 마련을 위해서는 통합해 설립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정홍기 관광문화환경국장은 “민선 7기 들어 시가 문화예술·관광도시 기반 확충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늘어나는 문화·관광 욕구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공공재단 설립이 필요하다”며,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시의회 간담회, 전문기관 타당성 용역, 시민토론회를 거쳐 시민과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준비 과정을 거쳐 재단 설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