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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298회 임시회 일정협의, 의회운영위원회 개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강릉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3월 14일 10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98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에 대해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 허병관 의회운영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의사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개인 방역수칙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제298회 강릉시의회(임시회)는 오는 3월 21일 부터 24일 까지, 4일간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총 12건의 안건 심의와 강릉국제영화제 발전방향 보고, 강릉시 군부대 사격장 이전 및 관광단지 개발사업 보고에 대한 전체의원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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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