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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5명 사망, 총 310명째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5명(306~310번째)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306번째로 사망한 김○○(74세, 남)는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1일 사망했다.

 

 

307번째로 사망한 윤○○(87세, 여)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보아스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2일 사망했다.

 

 

308번째로 사망한 김○○(80세, 여)는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2일 사망했다.

 

 

309번째로 사망한 신○○(73세, 남)는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웰니스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0일 사망했다.

 

 

310번째로 사망한 이○○(82세, 남)는 지난달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0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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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편에서 시흥을 봅니다" 제6대 시민호민관에 박명기 전 시흥시 의회사무국장 위촉
[아시아통신] 시흥시는 시민의 권익 보호와 고충 민원 해결을 위한 독립 민원조정기구인 시민호민관에 박명기 전(前) 시흥시 의회사무국장을 지난 7월 1일 ‘제6대 시민호민관’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시흥시 시민호민관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에 근거한 것으로, 시민의 권리 보호와 행정의 투명성 제고,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민호민관은 민간 위촉직으로 상근 독임제 형태로 활동하며, 행정기관과 시민 간에 발생하는 갈등을 조정하고 고충을 해결하는 독립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임기는 4년이다. 박명기 시민호민관은 시흥시 공직생활 30여 년 동안 다양한 행정 경험과 지역 이해를 바탕으로 “사무실에만 머무르지 않고 직접 현장을 찾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라며 “민원 부서와 시민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시민 권익 보호 창구’가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의 고충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시민호민관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박명기 호민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