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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주시, 코로나19 확진 626명…‘누적 10346명’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11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62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034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582명, 타지역 거주자 44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67명 △10대 119명 △20대 88명 △30대 45명 △40대 100명 △50대 61명 △60대 61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85명을 기록했다.

 

 

한편 11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2431명(관리중 528, 관리중 1903)으로 전일 대비 226명 증가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783명으로 88.5%, 2차 접종자는 8만8700명으로 87.4%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6741명으로 65.8%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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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강원 10개 시‧군, ‘남북9축고속도로 조기건설 기원’연합 영양에서 퍼포먼스 열어
[아시아통신] 남북9축고속도로 추진협의회는 2025년 10월 15일 영양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5회 영양군민 체육대회와 연계하여, 강원‧경북 10개 시‧군이 함께하는 ‘남북9축고속도로 조기건설 기원’ 연합 퍼포먼스를 개최했다. 행사는 ‘남북9축, 함께 잇다’ 슬로건 아래 강원·경북 10개 시‧군 대표단이 운동장 양 끝에서 동시에 출발, 중앙에 위치한 제막무대에서 하나로 모여 ‘남북9축 고속도로’ 표지판을 공동 제막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서로를 향해 한 걸음씩 다가가는 발걸음은 그간의 기다림과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한 화면에 압축했고, 제막의 순간에는 ‘더 가까워진 일상’에 대한 약속과 국가균형발전에 대한 분명한 메시지를 또렷이 전달했다. 특히 군민 1만여 명이 지켜보는 앞에서 펼쳐진 이번 퍼포먼스는 그 당위성과 가능성을 현장의 언어로 또렷이 시각화했다. 분산돼 있던 열 곳의 발걸음이 중앙에서 하나로 이어지며 “남북9축은 결국 하나의 길로 완성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강하게 각인시켰고, 질서정연한 진행과 뜨거운 호응 속에 행사는 마무리됐다. 남북9축고속도로는 강원 양구에서 경북 영천까지 내륙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