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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2 수려한합천 제1회 전국유소년축구클럽 스토브리그 상황리 마쳐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합천군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한마당 잔치인 ‘2022 수려한합천 제1회 전국유소년축구클럽 스토브리그’가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지난 3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합천군이 주최하고 합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국 유소년클럽 19팀 24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풀 리그로 진행됐다.

 

 

유소년 선수들이 결과와 경쟁에서 벗어나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도록 등수와 시상을 배제했고 순수하게 축구를 즐기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코로나 방역지침에 의거 무관중 경기로 진행했으며, 선수단은 대회 전 신속항원검사를 완료하고 참가했다.

 

 

또한, 방역라인을 지정해 일반관람객과 선수단 및 진행요원의 동선을 분리해 코로나 감염에 대비했다.

 

 

한편, 수려한합천 전국유소년축구클럽 스토브리그는 이번 리그를 1회로 분기별로 개최할 예정이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축구도시 합천의 명성에 걸맞은 전국유소년축구대회로 성장시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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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