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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문화재단, 2022년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

'우리동네 예술가 - 일신동 편' 참여자 모집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부평구문화재단(이영훈 대표이사)은 오는 3월 18일까지 생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인 '우리동네 예술가 - 일신동 편' 참여자를 모집한다. 일신동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주민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우리동네 예술가 ; 일신동 편' 참여자로 선정된 주민에게는 접시 1개, 칫솔꽂이 2개, 수저받침 2개를 제작할 수 있는 재료키트와 제작영상이 제공되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제작한 작품을 굽기 위해 재단으로 발송하는 비용은 참여자가 부담해야 하며, 참여자가 제작한 작품은 가마소성 단계를 거쳐 완성작품을 수령 받게 된다.

 

 

'우리동네 예술가'는 비대면으로 기획된 생활문화 프로그램으로 가정이나 근무지에서 쉽게 생활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부평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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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