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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창원시, 스마트 박물관 구축사업 최종 성과물 보고회 가져

정혜란 제2부시장, 서봉현 ㈜인스에듀테인먼트 대표 등 참석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는 10일 오후 문신미술관에서 ‘스마트 창원시립마산박물관 구축사업’ 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완료보고회는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과 서봉현 ㈜인스에듀테인먼트 대표, 콘텐츠 개발 분야의 자문위원인 경남대학교 송성안 교수, 상명대학교 김상헌 교수, 창원대학교 박물관 김주용 실장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 앞서 창원시립마산박물관에서 모바일 체험콘텐츠 시연회를 가진 후 회의장소로 이동하여 완료보고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지금까지 고생한 용역사 임직원들과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소중한 의견을 주신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앞으로 마산박물관이 지역 학생들을 비롯한 젊은 세대들이 많이 찾는 새로운 지역 명소가 될 것이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관람객 수준에 부응하는 ‘디지털 놀이터’로 새롭게 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18일 시연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계층의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6월에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창원시가 4차원 기술 선도형 문화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자문위원들도 합포대작전 시리즈 3편이 지역사 기반의 모바일 미션 투어 방식으로 만들어져 스토리의 몰입감이 뛰어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학생들이 실감나게 체험을 할 수 있어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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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