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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문화재단, 16일 ‘인천아리랑 렉처콘서트' 개최

인천 고유의 문화자원인 인천아리랑, 직접 듣고 배우는 문화콘서트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16일 19시 시민문화프로그램 특별강좌로 ‘인천아리랑 렉처콘서트’를 개최한다.

 

 

‘인천아리랑’은 개화기 당시, 인천 지역에서 불렸던 아리랑 곡조로 인천의 고유한 문화자원이다.

 

 

재단은 향후 이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주요한 문화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문화콘서트 ‘인천아리랑 렉처콘서트’를 마련한다.

 

 

‘인천아리랑 렉처콘서트’는 총 2부 순서로 구성되며 1부는 인천아리랑이 형성된 배경과 최초 기록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특별히 2부는 인천아리랑을 비롯해 지역별 아리랑을 직접 듣고 배우는 시간으로, 현재 (사)한국국악협회 이사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이수자인 서광일 대표가 진행한다.

 

 

이번 시민문화프로그램 특별강좌인‘인천아리랑 렉처콘서트’를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중구 구민의 관심도와 자긍심이 높아지고, 인천의 고유한 문화자원인 ‘인천아리랑’이 보다 널리 알려지는 주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아리랑 렉처콘서트’에 대한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인천중구문화재단 생활문화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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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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