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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세종시선관위, 18세 대한민국 유권자가 되다!

세종시선관위, 교육청과 손잡고 새내기 유권자 선거교육 실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5일 앞둔 3월 4일,생애 첫 선거권을 행사하는 새내기 유권자가 포함되어 있는 관내 고등학교 3학년 전체 학생(2,000여 명)을 대상으로 세종시교육청과 함께 새내기 유권자 선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권자의 의미, ▲투·개표 등 선거절차, ▲교내 선거운동, ▲정치관계법 위반사례 등의 내용으로 알기 쉽게 구성하여 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해당 교육 영상은 오는 3월 8일까지 유튜브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세종시선관위는 이어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고등학교 전 학년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선거교육을 실시하여 새내기 유권자들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 올바른 권리와 의무를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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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