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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민주당 이원욱, 동탄트램(도시철도) 행안부 중투심사 통과! 27년 개통!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화성을 이원욱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은 동탄트램(도시철도)사업이 행안부 지방재정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히며, 2027년 개통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통과는 교통신호체계 도입방식 및 정류장신설 등에 주민 의견을 잘 수렴하여 반영하는 조건으로 전문가, 주민 등과 함께 상호협력하여 풀어갈 계획이다.

 

 

기다리던 정부의 중투심사 통과다. 화성시는 4월에 동탄트램 설계예산을 반영하여 추진할 전망이다.

 

 

이원욱 의원은 “동탄 주민의 숙원사업인 동탄트램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이제 첫 번째 절차인 설계과정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화성시 등과 협의를 거쳐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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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