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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예술인파견지원사업 – 예술로 대구 참여 모집공모

참여기관·기업 12개소, 예술인 60명(리더 12명, 참여예술인 48명)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재)대구문화재단은 '2022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의 참여기관·기업과 참여예술인을 모집한다.

 

 

모집규모는 기업·기관 12개소, 리더예술인 12명, 참여예술인 48명로 작년보다 2개소 12명 늘어났다.

 

 

(재)대구문화재단 창작·창업지원팀에서는 '2022년 예술인파견지원사업 – 예술로 대구'의 참여 기업·기관 및 예술인을 3월 7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전년 대비 약 1억원 정도 증가 된 국비 약 4억 7천 6백만원을 확보하면서, 참여 규모를 총 12개 기업·기관과 참여예술인 60명(리더예술인 12명, 참여예술인 48명)으로 확대 모집한다.

 

 

'예술인파견지원사업 – 예술로'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기업·기관과 예술인들의 매칭을 통해 팀을 이루어 기업의 이슈를 예술인의 시각에서 다채롭게 해결하며 예술인의 가치와 예술직무영역을 확대하는 사업이다.

 

 

참여대상은 대구광역시 소재의 기업·기관 및 예술인이며, 예술인의 경우 ‘예술인복지법’상 예술활동증명을 완료한 예술인이어야 한다. 예술인과 기업·기관은 선정 후 매칭을 통해 팀 단위로 약 6개월 간 협업 활동을 진행한다.

 

 

원활한 예술활동을 위해 재단에서는 예술인들에게 월 활동비를 지원하며(리더예술인 월 140만원, 참여예술인 월 120만원), 기업·기관에서는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공간, 재료비 등을 협의를 통해 제공한다.

 

 

본 사업을 통해 예술인은 기업·기관의 조직문화를 경험하고 다양한 예술인들과 함께 새로운 방식의 협업활동을 진행해볼 수 있으며, 기업·기관은 창의적 예술방식을 통해 조직의 이슈를 해결하거나 이전과는 다른 형식의 행사, 공연, 워크숍 등을 기획하여 진행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아트랩범어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사항은 대구문화재단 창작·창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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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