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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2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전설명회 개최

도시를 바꾸는 힘! 거리 위 ‘공공미술 프로젝트’ 소통자리 마련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는 오는 3월 16일 오후 2시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살롱에서 '2022년 경기도&안성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작가들의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의 장소성을 반영한 공공미술 작품을 제작해 안성시를 문화예술도시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기도 12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2022 경기도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안성시는 2개 프로젝트에 참여, 도비 6천만 원을 지원받아 총 2억 원의 예산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공공장소에 조형물, 미디어아트 등을 설치할 계획으로, 사업을 수행할 작가 2팀은 한 프로젝트당 작가 5명 내외로 구성돼야 하며, 자세한 사업내용 및 참여방법은 사전설명회 후 공모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16일에 열릴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전설명회에 지역예술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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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