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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맞춤 문화살롱 전시공간 운영자 모집

“문화살롱에서 나만의 예술공간 주인을 찾습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는 안성맞춤아트홀 4층에 조성된 ‘시민 문화쉼터 안성맞춤 문화살롱’을 오픈하고, 시설 내 전시공간에서 지역 예술단체 또는 예술인이 작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도록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살롱의 전시공간은 8칸의 소규모로 제작됐으나 지역의 예술품 또는 기념품을 홍보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이를 통해 지역 작가 및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 개척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지역작가들이 예술 활동을 하는 데에 문화살롱 내 조성된 전시공간이 유용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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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조희연 前 서울시교육감 광복절 특사 강력 규탄
[아시아통신]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이성배)이 8월 11일 오전 11시, 서울시의회 본관에서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반대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조희연 사면 추진을 즉각 철회하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광복절 특별사면을 강력히 규탄한다. 조희연 전 교육감은 작년 8월,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조희연은 불법 정치 활동으로 교사직에서 쫓겨난 전교조 출신 교사 다섯 명을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부정 채용했다. 그 과정에서 채용을 반대하던 교육청 실무자들을 직무에서 배제하면서까지 불법을 강행했다. 그 해직 교사들이 과거에 자신의 선거를 도와준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이는 불법일 뿐만 아니라 비윤리적이며, 파렴치하다. 이러한 자에게‘국민통합’이라는 명분으로 면죄부를 줄 수 있는가? 보통의 국민에게는 절대로 주지 않을 특혜를 내 편이라는 이유로 남발한다면, 그것은 ‘국민통합’이 아니라 ‘국민차별’이다. 이재명 정권은 행정부와 입법부를 완전히 장악하고, 서슬 퍼런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