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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산단공, 인력공단 및 경협과 중소기업 직업능력개발 확산 협력 다짐

산단 입주기업의 사업주 및 근로자에게 적합한 HRD 사업 참여 공동협력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지사장 송웅범), (사)스마트허브 경영자협회(회장 채성완), 스마트허브 여성경영자협의회(회장 김영숙)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인적자원개발 확산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들은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들에 대한 ①사업주 직업능력개발 훈련 상호협력 ②기업의 인적자원개발 및 우수인력 공급지원 분야 ③ 외국인 고용지원 분야 ④ 기타 기관들 주요사업에 대한 인프라 활용 및 상호 협력 등에서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산단공은 일학습병행제와 기업맞춤형 현장훈련(s-ojt) 분야 집중육성을 위해 협약 기관이 적극 협조, 반월시화산단 중소기업들에게 직업능력개발을 지원을 크게 확대할 계획이다.

 

 

산단공 최종태 본부장은 “금번 업무협약으로 중소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HRD 니즈 파악, 정보 분석 및 진단등을 통해 기업들에게 적합한 정부지원 HRD사업 참여 유도하여 중장기적으로 산업단지 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창출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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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