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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립합창단 제114회 정기연주회‘봄,사랑 그리고 왈츠’개최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여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포항시립합창단은 오는 10일 저녁 7시 30분 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14회 정기연주회 ‘봄, 사랑 그리고 왈츠’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첫 공연인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의 첫 무대는 ‘사랑의 마드리갈’이라는 테마로 총 3곡을 노래한다.

 

 

첫 곡은 토마스 몰리 작품 ‘불, 불, 내마음이 타오르네’, 두 번째 곡은 존 윌비 작품 ‘안녕 달콤한 아마릴리’, 세 번째 곡은 피에르 파스로 작품 ‘그는 멋지고 좋은 사람’으로 진행되며, 세 곡의 혼성 합창단 연주가 준비돼 있다.

 

 

이어지는 두 번째 무대는 ‘다섯 개의 사랑 노래’라는 테마로 에그바드 그리그의 작품이다. 이 곡은 ‘사랑’, ‘솔베이지의 노래’, ‘오두막’, ‘사랑해요’, ‘첫 만남’의 총 5곡으로 구성됐고, 그리그 음악의 최고의 작품을 모아서 최고의 합창 선율을 시민들에게 선사한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석현수의 특별 무대가 준비돼 있다. 봄의 노래인 임긍수 작곡의 ‘강 건너 봄이 오듯’과 ‘요한 스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로 연주된다.

 

 

석현수 교수는 15세에 일찍 독일로 건너가 독일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치고 프랑크 푸르트 국립음대 성악과와 동대학원 디플롬과정,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음악의 고장 유럽에서 실력을 다진 석현수 교수는 스페인 Teatro Calder on, 독일 Erfurt 국립 오페라하우스 주역단원으로 활동했으며, 귀국 후 덕원예고, 선화예고, 숙명여대, 이화여대, 추계예대, 한양대, 명지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 등에서 강의했고, 현재 성공회대 교회음악대학원, 성공회대 콘서바토리 외래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어지는 포항시립합창단 마지막 무대는 요하네스 브람스 작품 ‘브람스 왈츠에 붙인 사랑 노래’로 이 곡은 18곡으로 구성돼 있고 1번 ‘말해봐요 아가씨, 귀여운 그대’로 시작해 18번곡 ‘딸기 덤불 흔들리니’로 끝난다.

 

 

곡 독창은 3번곡 ‘오 여인들, 여인들이여’(테너 김상권, 바리톤 안영중), 4번곡 ‘저녁 노을처럼 곱고 붉게’(여성중창/ 소프라노 권순희, 메조 소프라노 김정미), 7번곡 ‘예전엔 진정 아름다웠죠’(여성독창/ 소프라노 곽선미), 13번곡 ‘작은 새가 공중을 휘휘 날아’(여성중창/소프라노 권순희, 메조 소프라노 김정미), 14번곡 ‘보시오, 물결 맑고’(남성독창/ 테너 진재우)이다.

 

 

포항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제114회 정기연주회 ‘봄, 사랑 그리고 왈츠’는 다가오는 봄을 기다리는 사랑스러운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들고 지친 시기에 시립합창단의 정기연주회를 감상하면서 조금이나마 즐겁고 편안하게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기연주회는 3월 9일 오후 5시까지 티켓링크에서 사전예매 가능하며, 이후에는 잔여석에 한해 3월 10일 오후 6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현장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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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