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0 (월)

  • 흐림동두천 9.0℃
  • 구름많음강릉 11.1℃
  • 흐림서울 11.0℃
  • 흐림대전 9.0℃
  • 흐림대구 9.7℃
  • 박무울산 9.4℃
  • 박무광주 12.1℃
  • 연무부산 11.8℃
  • 흐림고창 9.6℃
  • 구름많음제주 17.2℃
  • 구름많음강화 7.9℃
  • 흐림보은 5.9℃
  • 흐림금산 6.1℃
  • 흐림강진군 9.8℃
  • 구름많음경주시 7.3℃
  • 흐림거제 9.6℃
기상청 제공

뉴스

전북도, 발효식초산업 플랫폼 구축사업 공모 선정

고창군 공모 선정…23년까지 2년간 국비 20억 원 확보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전북도는 농식품부가 공모한 발효식초산업 플랫폼 구축사업에 고창군이 선정돼 국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발효식초산업 플랫폼 구축은 발효식초 산업의 안정적 생산 인프라 구축 및 기술개발, 상품화 등 국내외 시장 확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23년까지 2년간 국비 20억 원을 투입한다.

 

 

식초 산업화를 위한 품질관리, 상품화 개발 등을 할 수 있는 공유 가공시설 신축, 발효식초 공동생산 및 제조 기술을 지원해 농가형 소규모 업체들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에 식초를 제조하고자 하는 소규모 업체들이 시설 투자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받을 전망이다.

 

 

한편, 2019년 식초문화도시를 선포한 고창군은 21년 복분자·식초산업 특구로 지정돼 식초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식초를 지역 대표 식품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발효식초 및 K-발사믹 산업화를 위한 식초 산업 인프라 구축, 기능성 및 품질 균일화 인증기준 마련, 저변확대를 위한 식초 아카데미, 찾아가는 식초 교실 운영 등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발효식초 가공 공유시설은 누구나 제조 장비를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고 상품화할 수 있는 공간으로 소규모 식초 농가들의 소득향상과 새로운 식초 시장을 개척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전라북도 고창군이 5대 발효식품 산업 중 식초를 선정한 만큼 미래문화산업으로 식초 시장을 선점하고 입지를 강화해 4대 식초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