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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소리울도서관, 올해 도서관 1관1단 공모사업 선정

음악밴드 분야 '소리울밴드' 오산시 유일‘1관1단’선정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소리울도서관이 2022년 도서관·박물관·미술관‘1관1단' 사업 대상 도서관으로 오산시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1관 1단’사업은 도서관·박물관·미술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의 창의적 문화·예술 활동(동호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리울도서관은 다양한 악기체험 및 문화예술 콘텐츠가 있는 전국 최초 음악전문 도서관에 걸맞게 음악밴드분야 '소리울밴드' 문화예술동호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기존의 '소리울밴드' 1기 멤버를 주축으로 문화예술동호회 신규단원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며, 밴드연습실·녹음편집실·소리울아트리움 등 소리울도서관 인프라 활용 및 전문 프로듀서 멘토링을 통하여 보다 체계적인 문화예술동호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소리울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문화예술 허브 역할로써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 활동에 대한 동기부여의 기회를 갖도록 하여 지역문화예술 육성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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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