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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풍무도서관 문화공연 '기타로 만나는 클래식 이야기' 운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시 풍무도서관은 문화공연 '기타로 만나는 클래식 이야기'를 오는 3월 25일 금요일 오후 4시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국내 유일의 남매 클래식 기타 듀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비토(VITO)가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비제의 “카르멘 판타지”와 같은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부터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공식 주제가로 큰 사랑을 받았던 양방언의 “프런티어!”까지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레퍼토리를 클래식 기타로 연주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신청자는 따로 모집하지 않으며, 공연 일시에 김포시립도서관 페이스북에 접속하여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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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