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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립중앙도서관, 2022년 상반기 독서동아리 워크숍 개최

3월 25일 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 및 온라인에서 개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25일에 2022년 상반기 독서동아리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온라인(zoom)과 오프라인(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되며, 3월 8일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독서동아리 및 시민 20명을 선착순 접수한다.

 

 

'우리는 독서 모임에서 읽기, 쓰기, 책쓰기를 합니다'의 저자인 남낙현 작가가 독서 모임 기획, 공간을 통한 독서, 글쓰기, 책 쓰기 확장법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며, 도서 선택 방법과 독서 노트 작성, 15분 실전 글쓰기 등 실제 독서 모임 활동에 필요한 기술을 공유한다.

 

 

한편 시립중앙도서관은 연중 상시 독서동아리 신청을 받고 있으며, 매년 독서동아리 워크숍과 희망 작가 초청 강연회 등 독서동아리를 위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으로 시민들이 독서 모임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라며,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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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