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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주)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2022 유기농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협약체결

엑스포 개최기간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시설 이용 할인혜택 등 상호 협조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와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대표 이사 원성역, 이하 ㈜블랙스톤)가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와 ㈜블랙스톤은 3일(11시), 증평군에 위치한 ㈜블랙스톤에서 입장권 연계할인 및 홍보 등 유기농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블랙스톤은 유기농엑스포 기간 동안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에게 시설 이용료의 30~50%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블랙스톤 이용객을 대상으로 엑스포의 홍보활동 지원 등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는 2019년 증평군 도안면 연촌리 일원 303만㎡규모의 부지에 마리나클럽, 골프장, 양떼목장, 각종놀이시설 등 관광시설을 비롯해 콘도미니엄과 기업연수시설을 갖춘 친환경복합리조트를 개장·운영중에 있으며, 연간 40여만명이 방문하는 등 중부권의 핵심관광단지로 자리잡고 있다.

 

 

반주현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침체된 도내 관광산업에도 활로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엑스포와 연계한 주변 관광지 및 시설 등과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유기농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상생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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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