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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기북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대통령 표창’ 전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북부보훈지청은 2022년 3월 2일 14:00, 경기북부보훈지청 조소앙홀에서 故박주완 지사의 유족에게 제103주년 3·1절 계기 포상을 전수했다.

 

 

박주완(朴周完) 지사는 1931년 1월 23일 충남 부여에서 서진(徐震)의 비밀결사조직 화성당(火星黨) 관련자로 체포되었고, 1932년 형평사 중앙집행위원·서기로 활동하다 1933년 4월 20일 비밀결사조직 조선형평청년전위동맹의 관련자로 체포된 바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았다.

 

 

한국성 지청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의 용기와 헌신에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에게 합당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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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