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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삼일절에 올해 들어 최고 일 거래액 기록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지난 3·1절 올해 들어 최고 일거래액 기록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이 올해 3·1절, 2022년 최고 일 거래액을 기록하면서 서비스 순항을 알렸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3·1절 배달특급의 일 거래액이 약 6억 원을 넘으며 2022년 최고 일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서비스 시작 이후 지난해 지역 확대와 소비자 편의 증대에 집중하면서 올해 2월 누적 거래액 1,200억 원을 기록한 바 있다.

 

 

더불어 올해 초부터는 공공배달앱 자체 품질 개선과 소비자 혜택 정책 개선 등 서비스 안과 밖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고,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소상공인 거래 증대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맞춰 배달특급은 총 17개 지자체에서 3·1절 기념 쿠폰을 발행해 모처럼의 징검다리 연휴를 맞은 소비자를 위한 혜택을 제공했다.

 

 

더불어 편의점 브랜드인 CU와 치킨 브랜드인 디디치킨·페리카나, 피자 브랜드 파파존스 총 4개 프랜차이즈 제휴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소비자 선택권을 더욱 확충했다.

 

 

실제로 1일, 한 맘카페 회원은 배달특급 쿠폰을 통해 주문한 내역을 공유하면서 배달특급 이벤트 알리기에 나서기도 했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조금씩 따스한 바람이 불고 있는 3월, 배달특급이 다시 한번 기지개를 켜며 소상공인과 소비자 상생을 위해서 달리려고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비자 혜택과 서비스 품질 개선 등을 통해 배달특급이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배달특급의 3월 이벤트 소식은 앱 내 배너 게시판을 통해 꾸준히 업로드되며 자세한 내용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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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