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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겨울을 품고 담다”"조홍근 초대전"열려

침묵으로 웅변하는 묵시의 교향곡

 

 

 아시아통신 김성연 기자 | 달성군청 참꽃갤러리 백번쨰 마중으로 2월 28일부터 3월 17일까지 "조홍근 초대전“겨울을 품고 담다”"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미술대전·대구미술대전 초대작가·대구미술관 평가위원인 조홍근 작가의 시선으로 겨울의 참의미를 화폭에 품고 담은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겨울은 죽음의 계절이 아니며 고요히 살아있는 침묵이다. 격랑의 세월을 살아온 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침묵으로 품고 있는 계절이 눈 덮인 겨울이다. 겨울은 많은 이야기들이 일상의 여백에 스며든 여유로움이고, 안으로 숨쉬는 계절이며, 침묵으로 웅변하는 묵시의 교향곡이다.

 

 

이번 전시에 출품한 작품은 담백한 색채를 통하여 계절의 순환, 시간과 공간에서 형성되고 변환하는 운(韻)의 근원을 찾고자 하였다. 자연이란 거스르지 않고, 본래 있는 그대로 따르는 것이기에 자연의 물성을 순수하게 표현하고 인위적인 행위를 최소화 하였다. 자연의 순리와 섭리에 대한 관조와 감흥을 수묵과 담백한 색채로 표현하였다. 자연은 보고(看) 읽고(讀), 즐기고(遊), 만나고(遇), 숨고(隱), 풀고(解), 쉬고(休), 돌아가는 것(歸)이다. 그러하기에 자연에 머물고, 품고,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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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국내에서 키운다"… 소방청,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국제 교육 부산서 성공적 개최
[아시아통신] 소방청은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와 공동으로 유엔 국제탐색구조자문단이 공인하는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지난 3월 23일 월요일부터 27일 금요일까지 5일간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도시탐색구조 조정 전문가는 해외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각국 구조대의 구역 배정과 임무 부여, 정보 공유를 총괄 조율하는 핵심 전문 인력이다. 이들은 어느 팀이 어떤 구역을 어떤 방식으로 수색할지 실시간으로 조율하며, 각국 구조대가 중복이나 공백 없이 효율적으로 움직이도록 돕는 재난 현장의 지휘 본부(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국제탐색구조자문단 지침상 최고 등급인 헤비 등급 구조대는 최소 4명 이상의 조정 전문가를 보유해야 하며, 대한민국 국제구조대는 현재 4명을 확보하고 있다. 소방청은 올해 안으로 10명을 추가로 양성하여 총 14명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부산 코모도호텔을 거점으로 호주와 싱가포르 및 한국 강사진 4명과 7개국에서 온 교육생 18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입출국센터 운영부터 조정본부 및 구역조정본부 실습, 종합모의훈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