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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명시 청년동, 청년 문화예술 창작자를 위한 강연 개최

오는 16일부터 문화예술 분야 전문가 강연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광명시 청년동은 오는 16일부터 청년 문화예술 창작자를 위한 강연 ‘창작자를 위한 다소 긴 오프닝’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전문적인 능력 개발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연은 ▲창작자와 지역을 잇는 공간(김수민 로컬 스티치 대표) ▲동네 사랑방 이용 안내(손정승 땡스북스 점장) ▲일상의 변화를 만드는 상상력(박도빈 문화예술커뮤니티 ‘동네형들’ 대표) ▲오프라인 종이 잡지 좋아하세요?(김정현 매거진 ‘favorite’ 공동 발행인·편집장) ▲듣기의 연습(목소 사운드 디자이너) ▲NFT, 디지털 예술 혁명(배서희 블로코엑스와이지 운영기획 대표) ▲나를 지키며 일하는 태도의 발견(이다혜 매거진 ‘프리낫프리 Free, not free’ 편집장) 등 총 7회 과정으로 4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된다.

 

 

정재원 청년동 센터장은 “광명시 청년동은 지역 내 청년을 위한 전용 허브 공간으로서 청년 창작자들의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전문적인 능력을 개발하고, 향후 창작자로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전했다.

 

 

참여 신청은 13일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광명시 거주 또는 광명을 근거지로 직장, 프리랜서 등 활동을 하는 만 18세~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청년 문화예술 활동가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은 문학/출판, 영상/미디어, 음악, 문화예술 기획까지 연간 총 4개 분야의 교육 워크숍 및 발표 등이 진행되며 오는 4월부터 분야별로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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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의원, DB손보-소방청 보험금 지급 촉구, 공동주택 방염처리 의무화 및 소방병원 한의학과 추가 건의
[아시아통신]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은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사혁신처, 소방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 참석하여 소방시설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공동주택 방염처리 의무화 요구 등을 질의했다. 첫 질의는 소방청을 대상으로 전국의 노후 아파트 비율과 지난 부산 아파트 화재의 비극을 언급하며 시작됐다. 방염대상물품 화재실험 현장 사진을 제시하며 방염처리 유무에 따른 화재의 확산 차이를 다시 한번 환기시켰으며, 실질적인 공동주택의 방염처리 의무화를 당부했다. 두 번째 질의에서는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가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 의원은 지난 독도 소방헬기 사고로 인한 보험금 지연이자 지급을 DB손보 측이 거부하는 상황이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박정현 의원은 “DB가 금감원의 조정금액 78억원의 지급을 거부한 것은 무책임한 행태.”라고 말하며 “국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헬기 구입을 지체시키고 기업의 이익만을 고수하는 것으로 국민의 신뢰를 잃는 일”이라고 강하게 비판하며 조속한 이행을 촉구했다. 마지막 추가 질의에서 박 의원은 소방병원에 한의학과가 추가되어야 할 필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