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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흥’겨운 남원, ‘색’다른 관광홍보

한복의 멋과 색을 테마로 한 남원 관광 홍보 영상 공개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남원시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의 고장 남원의 주요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사랑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흥[Korea Vibe]’ 음원과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2021년 한복문화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남원의 대표 관광자원과 한복의 만남을 통해 ‘한복문화도시 남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했다.

 

 

‘흥’ 은 춘향전의 배경인 남원에서 이몽룡과 성춘향의 만남을 춘향전 대표 판소리 ‘사랑가’와 힙합장르인 트랩(Trap) 비트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 곡은 ‘바운스 키즈’라는 듀오 멤버로 활동한 힙합가수 브로큰립스와 샤이너를 비롯하여, 남원시 홍보대사인 KBS개그맨 조래훈과 정진영이 가창을 도왔다.

 

 

또한 라치카 소속 댄서 및 인플루언서인 뉴욕 출신 미국인 에밀리와 남원국악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이 한복을 입고 참여하여 뮤직비디오의 멋을 살렸다

 

 

‘흥[Korea Vibe]’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주요 음원사이트와 ‘남원와락’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남원시 양인환 관광과장은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과 접목한 신나는 음악을 통해 흥과 멋이 어우러지는 고장, 남원의 관광명소를 즐기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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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란 시의원, 그라운드가 없다…서울 미식축구 해법 찾는다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8월 27일(수)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서소문별관 2동 2층)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미식축구가 지닌 교육적·사회적 가치와 서울시 내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짚어보고, ▲대학·청소년 선수들의 훈련환경 개선, ▲생활체육으로의 확산, ▲서울시 미식축구 전용경기장 건립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동준 서울미식축구협회 전무가 발제를 맡고, 윤호규 고려대 타이거스 지도교수, 강보성 서울대학교 그린테러스 감독, 황태환 성동구미식축구협회장, 차재호 건국대학교 레이징불스 주장, 류상운 연세이글스 대표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최재란 의원은 “미식축구는 전략과 팀워크, 체력과 정신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로, 청소년에게는 협동심과 리더십을, 성인에게는 생활체육으로서의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며 “서울시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