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5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강릉책문화센터 연령대별 출판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강릉책문화센터는 청소년부터 시니어까지 연령대별로 참여할 수 있는다양한 출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웹툰 작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웹툰과 놀자', 태몽으로 이야기를 구성하고 부모님의 목소리로 녹음해보는 '태몽그림책', 인물이나 사물을 사진으로 표현하고 대본화하여 낭독해보는 '오디오포토북', 자신이 살아올 여정을 되돌아보며 나를 기록해보는 '어르신 자서전' 프로그램이 3월부터 진행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 각각의 책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특히, '어르신 자서전' 프로그램은 강릉시 거주 65세 이상(3차 접종 완료자)을 대상으로 시립중앙도서관, 주문진문화교육센터, 강릉책문화센터, 성덕반딧불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된다.
배너
배너

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