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5 (일)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뉴스

대전지방보훈청, 더 확실한 변화를 위한 '혁신ing 연구모임' 발대식 개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2월 28일 5층 신채호홀에서 더 확실한 변화를 위한 혁신ing 연구모임'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혁신ing 연구모임'은 국가유공자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의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대전지방보훈청의 MZ세대가 주축이 되어 구성한 연구모임이다.

 

 

발대식과 더불어 이날 연구모임에서는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민원실 환경개선, 주기적인 민원 경과 안내 등 다양한 방안이 도출되었다.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일상 속에서 혁신에 대한 관심을 두고, 그것을 구체화 하는 것이 조직 발전의 원동력이 되며, 다양한 아이디어가 국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게 발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