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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도서관에서 함께하는 상상의 나라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 "3차 운영

 

 

 아시아통신 최지은 기자 | 김천시는 지난 2월 26일 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의 마지막 시간으로 고수진 작가를 초청해 운영했다고 밝혔다.

 

 

"산딸기 임금님", "먹구름 열차"의 저자인 고수진 작가와 함께 한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책 1인극 공연,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그림책 이야기, 퀴즈 풀이, 학부모와 함께 하는 독후활동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주제도서인 "산딸기 임금님"은 북유럽 의 옛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고수진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이다. 1인극 공연은 그림책 속 캐릭터들이 앞치마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내었고, 이어 그림책의 제작과정과 책 속에 숨은 이야기를 알아보고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으로 진행된 ‘요정 풍선 만들기’ 시간에는 풍선과 색종이를 이용해 책 속의 요정을 자신만의 상상력을 발휘하고 생각을 발표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배정화 김천시립도서관장은 “외부활동과 학교생활이 어려운 시기이기는 하지만 도서관에서 안전하게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시민들께서는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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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 시의원,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개관 축하!… “서울시 특교금 24억 6천만 원 확보 성과”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구미경 시의원(국민의힘, 성동구 제2선거구)은 9월 12일(금) 열린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개관식에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공간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에 개관한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은 서울시 특별교부금 24억 6천만 원으로 조성되었으며,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왕십리2동은 고령화율이 17.3%에 달하지만 노인복지관이 없어 어르신들이 인근 타지역 시설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이 컸던 만큼, 이번 개관은 지역사회의 숙원을 해결하는 성과로 평가된다. 구미경 의원은 ‘왕십리2동 노인복지관’ 건립을 위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한편, 복지관의 건립을 구체화하고자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해왔다. 그 결과 서울시 특별교부금 24억 6천만 원을 확보하여 사업 추진의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오랜 숙원 사업인 노인복지관이 건립되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미경 의원은 복지관 개관을 축하하며 새롭게 조성된 복지관을 둘러보고,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꼼꼼히 확인했다. 구미경 의원은 “왕십리2동 어르신들께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복지관이 드디어 문을 열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