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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산림교육원, 2022년 산양삼재배과정 운영

일반인 대상으로 산양삼 재배기술 중심 교육 운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산림교육원은 산양삼 재배·관리에 대한 기초지식과 고부가가치 소득원 창출을 위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산양삼재배과정을 운영한다.

 

 

코로나19 및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 등을 고려하여 산림교육원에서 집합교육이 어려울 경우 실시간 온라인과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산양삼재배과정은 임업인 소득을 늘리고, 임업후계자 양성을 위해 매년 2회 운영하고 있다. 본 과정은 산양삼의 정책방향, 산양삼 품질관리제도, 산양삼 재배기술 등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교과목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과정의 교육신청기간은 3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며, 산림교육원 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 선발은 접수순서에 따라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산림교육원 양주필 원장은"귀·산촌과 임업후계자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어, 관련 정보와 기술습득에 도움이 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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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