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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통영시,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가입신청

함께해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통영시와 환경부는 3월 2일부터 ~ 4월 6일까지 친환경 운전에 관심 있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탄소포인제 가입을 실시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 제도는 승용‧승합 자동차의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감축하거나 친환경 운전을 하여 온실가스를 감축할 경우, 이에 따른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이다. 친환경 운전으로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 및 에너지 절약으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다.

 

 

참여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입절차를 진행한 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4월 중으로 선정된다. 5월 ~ 10월까지의 참여 실적으로 인센티브가 정산되며, 참여자의 주행거리 감축실적(감축량 및 감축률)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인센티브는 12월에 지급하며, 최대 1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너지 절약과 인센티브 지급에 관심이 있는 운전자들은 많은 신청 바란다. 단, 이미 친환경 자동차는(전기‧하이브리드‧수소) 신청이 불가하니 참고 바란다.

 

 

통영시 관계자는“자동차탄소 포인트제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고 인센티브를 지급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포인트제, 가정‧상가 등 에너지(전기‧수도‧가스)를 절약하고 인센티브를 지급 받을 수 있는 탄소포인트제에도 많은 관심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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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바꾸는 골목상권, 서울신보-영등포구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영등포구는 지난 12월 17일 영등포구청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빅데이터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등포구의 정책 기획력과 서울신보의 데이터 역량을 결합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효성 있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신보는 보유한 상권 관련 빅데이터를 영등포구에 제공하고 소상공인 맞춤형 정책을 제안한다. 영등포구는 이를 바탕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정밀하게 진단하고,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설계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신보가 제공하는 데이터에는 소상공인 업종별 매출 분석, 상권 유동인구, 점포 수, 개·폐업률, 임대료 등이 포함되어 있어,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정책 추진을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생존율 제고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신보와 영등포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