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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 ‘2022 올해의 청년작가’공모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천안 지역 기반 만 40세 이하 작가 지원 가능

 

 

 아시아통신 김지민 기자 |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3월 21일부터 31일까지 천안제로프로젝트 ‘2022 올해의 청년작가’전시 작가선정 공모를 진행한다.

 

 

‘2022 올해의 청년작가’ 공모는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작업을 선보이는 지역 청년작가 발굴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선순환적 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진행되는 프로젝트이다.

 

 

모집 부문은 시각예술 전 분야로 장르 제한이 없으며 천안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만 40세 이하의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해당 공모를 통해 최종 2인을 선정할 예정이며, 심의는 시각예술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통해 포트폴리오 및 활동 실적 등 종합적 검토를 거쳐 최종 2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작가에게는 하반기 천안제로프로젝트‘2022 올해의 청년작가’전시 개최, 도록 제작 및 홍보, 비평가 매칭 등의 지원을 제공한다.

 

 

천안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천안시립미술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청년작가 발굴을 통해 동시대 미술 흐름에서 지역 미술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 미술계를 활성화하고자 한다”며“청년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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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