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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 의성군민 함께읽기 작가를 만나다 ’운영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성군은 오는 3월부터 베스트셀러 저자특강 ‘2022 의성군민 함께읽기 작가를 만나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책 읽는 의성’을 모토로, 지역 독서 분위기 조성하고자 기획된 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진행한다. 올해는 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과 의성군립도서관의 공동 운영으로 3월부터 의성읍(경상북도교육청 의성도서관)과 안계면(의성군립도서관)에서 번갈아 운영한다.

 

 

오는 3월 17일 19시 서경덕 교수의‘창의와 도전, 세상을 바꾸다’강연을 시작으로 ▲임홍택(90년생이온다, 4월 21일) ▲임영주(부모교육, 5월 19일) ▲유현준(공간의미래, 6월 9일) ▲김경일(심리읽어드립니다, 7월 21일) ▲박웅현(책은도끼다, 9월 2일) ▲최승필(공부머리독서법, 9월 15일) ▲윤홍균(자존감수업, 10월 20일) ▲정여울(여행작가, 11월 3일) ▲김겨울(북튜버, 11월 17일) ▲이준영 (트렌드코리아2023, 12월 8일) 등 총 11회차 강연이 이어진다.

 

 

접수는 매월 1일부터 강연 3일 전까지 해당 차시의 도서관에 방문, 전화,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강연 및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초청저자의 도서를 함께 읽으며 강연의 깊이를 더하는'사전독서동아리'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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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