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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3.1절을 되새기며,〈3964 역사속으로〉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행사를 통해 기억하는 3.1운동!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다가오는 삼일절을 맞이하여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3964 역사속으로❭행사를 진행한다. 3월 1일, 5일, 6일 총 3일 동안 진행될 해당 행사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를 탐구하는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져 연령 제한없이 프로그램에 참여 및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테마파크의 넓은 공간을 활용한 분산형 체험과 소규모 현장 예약 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체험활동에 사용된 물품과 체험장소의 경우 수시소독을 하여 방역소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일절 행사는 태극기를 탐구하는 행사로 이루어져있다. 그 중‘손도장 태극기’ 프로그램은 가온누리관 1층 야외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형 태극기에 입장객들의 손도장을 찍어 태극기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핸드페인팅 체험을 통해 태극기의 형태를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전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및 연인간의 유대감을 향상할 수 있다. 완성된 태극기는 행사기간 동안 포토존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입장 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내 손의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와 무궁화의 의미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었다. 해당 체험활동은 QR코드 현장을 예약을 통해 기이실에서 참여할 수 있다.

 

 

(재)군위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3.1운동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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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