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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군위군, ‘2021 군위 관광사진전국공모전 입상작 전시회’ 개최

오는 2월28일부터 군위군청, 군위생활문화센터 등 순회전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군위군은 2월 28일부터 지역 내 아름다운 자연경관 및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해 2021 군위 관광사진 전국공모 입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21년 군위 관광사진전국공모전 수상작품 90점으로 군위군청 갤러리삼국유사(2층 복도) 및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3월31일까지 전시하며, 이후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온누리주제관 등 주요 문화‧체육시설에서 순회전시할 예정이다.

 

 

금상을 차지한 ‘아침을 맞는 화산산성 전망대’ 등 입상한 총 90점의 작품들은, 군위의 대표적인 관광지는 물론 청정한 이미지를 가득 담고 있는 관내의 숨겨진 명소들을 담고 있으며 특히, 드론으로 촬영한 군위의 풍경사진들이 다수 입상하여 눈길을 끌었다.

 

 

김영숙 군위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순회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여행이 쉽지 않은 시기에 군민들에게 아름다운 지역의 모습을 사진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군위의 아름다운 풍경을 드론의 렌즈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사진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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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