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전남경찰, 산업단지 등에 대한 교통안전활동 강화로 지역경제 뒷받침

선제적 교통시설 개선, 사고조사예약제, 교통정체 신속대응 등

 

 

 아시아통신 류부걸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은 지역경제의 중추인 산업단지 등(국가산단,일반‧농공단지)에 대해 원활한 물류흐름을 위한 업체대표가 참여하는 합동진단팀을 구성, 선제적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교통사고시 현장 우선조치를 위한 조사예약제, 교통정체 대비 24시간 신속대응팀을 운영하는 등 교통흐름을 개선하여 지역경제활동을 뒷받침할 방침이다.

 

 

이는 박지영 청장 취임 후, 중점추진과제로 선정한 예방적 경찰활동 및 공동체치안 활성화의 일환으로, 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도내 전 구간에 대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안전한 도로환경을 만들기 위함이다.

 

 

박지영 전남청장은 “산업단지 업체 대표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하여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주민·지자체·교통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권역별 합동진단팀을 구성, 산업단지와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상습 정체구역 등을 합동 점검하여 보완점을 개선하는 등 가장 안전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