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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도서관, 온라인 도서 요약 서비스 운영

국내 신간 및 우수 도서 요약본 제공, 최신 트렌드 정보 제공 등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원주시 도서관은 도서 요약 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해 시민들의 편리하고 스마트한 독서 생활을 지원하는 온라인 도서 요약 서비스를 3월 2일부터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원주시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1,000여 권의 국내 신간 및 우수 도서를 A4 5~10페이지 분량으로 요약해 제공하며, 전문가들이 발굴 및 분석한 다양한 분야의 최신 트렌드 정보를 제공한다.

 

 

원주시 도서관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도서관 홈페이지 ' 전자도서관 ' 도서요약서비스 메뉴를 통해 원하는 도서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편리한 독서 생활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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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