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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명연 전북도의원, 여성경제활동촉진대상 우수상 수상

조례 제정 통해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 법적 근거 마련 공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전라북도의회 이명연 위원장(환경복지위원장·전주11)이 23일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된 ‘제2회 여성경제활동촉진 대상 시상식’에서 여성경제활동촉진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으로부터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명연 위원장은 지난해 5월 28일 '전라북도 여성인력개발센터 설치·운영 및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도내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활동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안정적인 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지원 체계를 확립하는데 기여하였다.

 

 

(사)한국여성인력개발센터연합은 이러한 이명연 위원장의 공로와 평소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내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관계기관 등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제안했던 점 등을 높게 평가해 금번 우수상을 수여했다.

 

 

이명연 위원장은 “금번 상은 도내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지원 및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더욱더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여성과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 개발 및 직업 연계를 통해 여성들의 경제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새롭게 활동하게 된 여성들의 고용유지 기간을 꼼꼼히 점검하고 더욱 나은 교육프로그램 등을 통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근무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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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